카테고리 없음 벽 247 오거스트 8월 2012. 4. 23. 09:06 지금 창밖엔 비가 내리죠그대와 난 또 이렇게 둘이고요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할 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남의 집 담벼락