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벽 556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잘 덮어 보존한 남은 술


남은 과자도 잘 밀봉해뒀고.


누군가 들른 사람, 생각있으면 


바다 보며 한 잔 하라고 배려해둔건가.


마치,옛날 공중전화 동전 남으면 


수화기 올려두듯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