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벽 439 아예 대놓고 유치하고 촌스러운 컨셉으로 칠 해 놓은 벽과칙칙하고 무덤덤한 회색벽의 은근한 앙상블 더보기
벽 438 치통과 사랑과 불면의 기억 더보기
벽 437 안아보고 싶은 포근한 빛 더보기
벽 436 315 더보기
벽 435 적당히 뜨거운 햇살이 오후 내내 가득하다이런 열기, 얼마 남지 않았으리란 생각에 싫지가 않다 더보기
벽 434 기억의 습작 또는 습작의 기억 더보기
벽 433 이바토해2 0 0 0 더보기
벽 432 아무도 없는 이른 아침 골목길에서 한 움큼 빛을 만난다 더보기
벽 431 넘을 수 없는 거대한 벽막막함 더보기
벽 430 벽이 하나 있다건너편도 잘 보이고 높이도 낮다마음만 먹으면 쉽사리 넘는다하지만 벽은 벽이다벽을 만들어 놓은 이유는적정선을 그어 둔거라는 얘기다쉽게 만들었으니 넘을 사람은 넘어 가라는 게 절대 아니다생각의 경계 마음의 경계가 있다지킬 것은 지켜야 하는거지 더보기
벽 429 ☂ 폭염속 단비 더보기
벽 428 물리적으로는 없지만 벽이 존재하는 경우가 있다그것은 계층 귀천 차별 계급을 만들어 낸다 더보기
벽 427 상냥한 빛이 내린다 더보기
벽 426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 거리는 하이에나....대신먹이를 찾아 골목길을 어슬렁 거리는 강아지 더보기
벽 425 形影不离가 적혀있던 그 난간이제는 다 지워지고 흔적도 없는데 한 쌍의 갈매기가 하필 그 자리엘 앉았다그 연인들이 아직 행복하길.. http://lbamode.tistory.com/3 더보기
벽 424 세포분열 더보기
벽 423 hello yellow 더보기
벽 422 비루한 현실속지극히 세속적인 꿈 하나쯤 더보기
벽 421 불황의 반영사원식당을 가득 채웠던 의자들이 이제는 뭉텅 덜어내어 졌다뭉텅 덜어내어진 사람들은 어디로들 갔을까 더보기
벽 420 창조를 위한 파괴 더보기
벽 419 풀 듀플렉스 더보기
벽 418 마음의 병도 치료해 줍니까? 그건 그렇고... 내안에→내 안에, 내말이→내 말이 더보기
벽 417 인생은 길다 하루도 또한 길다다만 지나 온 시간만 짧게 느껴질 뿐 더보기
벽 416 이 길이, 이 풍경이 그리울 때가 있겠지 더보기
벽 415 칼날위에서 안 쓰러지려고 버둥대면더 다치기 마련 더보기
벽 414 아무 생각없이 사진만 찍으며 걷던 그 시간들이 그립다무념무상의 상태였지만 지나고 보니 그게 행복이었다그립다 정말 그립다 더보기
벽 413 희석 더보기
벽 412 머리는 속일 수 있어도 가슴은 속일 수 없더라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