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벽383 창에 비친 그림자에 임인가 싶어버선발로 뛰어 나갔더니무심한 낙락장송 바람에 일어 나를 속였구나 더보기
벽 382 일방통행물리적인거든 감정이든일방통행은 상처를 내기 마련 더보기
벽 381 편한 벤치 한적한 장소 적절한 태양과 기온광합성 하기 좋은 날 더보기
벽 380 누구나 천국에 가고 싶어하지만죽고 싶어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죠 루이스 (역사상 2번 째의 흑인 헤비급 챔피언 ) 더보기
벽 379 막역한 사이 아니면 같이 앉을 수 없는 더보기
벽 378 평일의 도서관 - 무료함 정적 더보기
벽 377 책이 무더기로 있는 곳에서 흔히 나는 특유의 약간 퀘퀘한 냄새좋다 더보기
벽 376 스텔스 모드 더보기
벽 375 그리 크지 않은 도시에 연이은 넓은 평수의 호화 아파트가 등장하니슬슬 계층간 위화감과 무리짓기의 조짐이 보인다역시 이런 움직임의 첫 시발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의 은근한 분위기 변화이다 더보기
벽 374 묵직한 기억을 남긴 골목에 대한 추억 더보기
벽 373 능소화는 어사화 라고도 하는데옛날 장원 급제한 사람이 행차할 때 머리에 쓰던 모자에꽂는 꽃이었기 때문이다 더보기
벽 372 더보기
벽 371 지금 만나러 갑니다 더보기
벽 370 더보기
벽 369 더보기
벽 368 희망이란 것이 어쩌면 참 나쁜 것이다이미 예정된 고통과 비극을 뒤로 미뤄 버리기 때문에 더보기
벽 367 키 작은 창 더보기
벽 366 since 1969 더보기
벽 365 더보기
벽 364 내려가는 곳을 올라가는 입장에서 보면 올라가는 곳 더보기
벽 363 Solum Omnium Lumen 더보기
벽 362 사람 셋 우산 셋 더보기
벽 361 2차원에서 3차원으로 나올듯한 더보기
벽 360 블루 비치 모텔 가는 길 더보기
벽 359 이게 각도 때문이 아니라 실제로도 이랬음. 먼로의 수난이랄까.. 더보기
벽 358 해풍에 말린 빨래에선 바다내음이 나는게 아닐까 더보기
벽 357 1969년 준공...참 오래도 됐네 나만큼이나 더보기
벽 356 ...............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