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벽 33 아무렇게나 퍼질러 앉아 쉬기가 어쩐지 미안한 벤치 더보기
벽 32 어느 나라의 국기인고 더보기
벽 31 진홍빛 커튼이 낡고 녹슨 철과 참 잘 어울리는구나 더보기
벽 30 목줄은 타인을 위한 것인가 주인을 위한 것인가 더보기
벽 29 마치 사진을 찍기위해 정교한 배치를 한듯 보이지만 이건 그냥 있는 모습 그대로를 찍은 것일 뿐 더보기
벽 28 달달한 음악소리가 흘러 나오던 누군가의 집 더보기
벽 27 모기및 곤충 출입엄금 더보기
벽 25 향긋한 과일대신 꽁초를 머금고 살지 그 누가 알았으리오 더보기
벽 26 0.7초 착시 더보기
벽 24 어이 좀 비켜봐 내 눈을 가리잖아작은 것도 서러운데 말야 더보기
벽 22 졸려 더보기
벽 23 hello yellow 더보기
벽 21 삽의 손잡이를 보세요 조금 다르죠?예, 현장에서 즉석으로 만들어 갖다붙인 겁니다 더보기
벽 19 colorful is wonderful 더보기
벽 20 저토록 처참하게 사그라들었음에도 꼿꼿한 저 기상 더보기
벽 17 어설프게 올려둔 마무리는 도둑이 넘기 힘들게 하기 위함이니라 더보기
벽 18 사진은 덜어냄의 미학이라면서요? 더보기
벽 15 이래서야 커피맛이 나겠습니까 더보기
벽 16 뚜껑달린 창 더보기
벽 13 두자리 남았어 어여들 와요 더보기
벽 14 단아함 더보기
벽 12 누군가에겐 아직 유용하리라 더보기
벽 10 지킬 것이 아직 많은가 더보기
벽 11 3:5:0.5 더보기
벽 8 초라한 입구, 거창한 현관지붕 더보기
벽 9 집주인은 알까 , 자기집 벽이 얼마나 예쁜지 더보기
벽 7 힘겨운 도전 더보기
벽 5 부드러운 구속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