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벽 749 더보기 벽 748 안에서 밖에서 더보기 벽 747 더보기 벽 746 꽃보다 담장 더보기 벽 745 장미를 보내면 여름이 온다 더보기 벽 744 행군이 끝나는 지점 최전방 선두와 뿌리와의 거리는 얼마나 멀까저 가녀린 줄기를 통해 전방으로 보급품 공급하듯영양분을 밀어 올리는 생명력의 신비에 잠시 감탄 더보기 벽 743 잠시 여유를 갖고 계절을 바라보는 여유를 가지라는주인장의 배려 더보기 벽 742 어디까지가 그림이고 어디부터가 현실인가 더보기 벽 741 근무중 잠시 일이 있어 외출한 나는 내리막으로 된 꽤 넓은 도로를 따라 걸었다. 도로의 끝은 수평선이 보이는 바다, 마치 부산 청사포 내려가는 길과 많이 닮았다. 바다에 도착해서 다음에 카메라 들고 여길 오면 어디서 찍음 좋을까를 잠시 살폈다. 암초 가득한 해변, 발 젖는 걸 개의치 않고 좀 더 걸으면 숨겨진 비경이 있을듯 하다. 그렇게 큰 바위 돌아서 가려졌던 곳으로 들어서니 암초 가득 둘러 쌓여 마치 바다가 호수가 된듯한 풍경이 나온다. 탄성을 내며 그래 이거지~ 하며 조금 더 자세히 보는데 뭔가 좀 이상하다. 물가에 하얀 2층 주택 몇 채, 하지만 인적은 느껴지지 않고 적막하기 그지없다. 느낌이 기묘하다. 갑자기 화면에 노이즈가 생기듯 내 시야가 흐려지고 안개가 빠르게 들어차며 사방이 어두워진다. .. 더보기 벽 740 더보기 벽 739 더보기 벽 738 더보기 벽 737 창 너머 봄 더보기 벽 736 벽에 스민 봄 더보기 벽 735 바다옆에 나란히 선 골목길엔 해풍이 가득 더보기 벽 734 더보기 벽 733 화창한 봄에 그 낡음이 무척 더보기 벽 732 버들 흐르는 봄 더보기 벽 731 더보기 벽 730 더보기 벽 729 더보기 벽 728 더보기 벽 727 더보기 벽 726 더보기 벽 725 더보기 벽 724 창문 열면 핑크빛 봄 더보기 벽 723 더보기 벽 722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··· 29 다음